인천시, 자녀와 일상을 공감하는 소확행 주말교육 검단선사박물관‘주말 N 박물관

2021년 4월 ~ 12월, 둘째 토요일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1/03/31 [09:20]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오랜 피로감을 줄여주고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검단선사박물관 주말교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검단선사박물관 ‘주말 N 박물관’은 상설전시연계 체험교육으로 가족(7세~9세 어린이 동반가족)대상의‘꼭꼭 숨어라 동물들아’프로그램과 어린이(3학년 이상 어린이) 대상의‘선사랑 놀자!’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꼭꼭 숨어라 동물들아’는 선사시대 동물에 대한 이해 학습과 동물모양 피규어를 넣은 비누 만들기를 진행하고‘선사랑 놀자!’는 선사시대 암각화에 대해 알아보고 암각화에 새겨진 다양한 모양을 실크 스크린을 활용하여 소품을 만들어 보는 과정이다.

2021년에 새롭게 진행되는‘주말 N 박물관’은 코로나19 상황변화에 맞춰 박물관 현장교육이 어려울 경우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하여 운영한다.

교육은 4월부터 12월(8월은 휴강)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신청은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인천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이승우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오는 4월 10일 처음으로 시작되는 온라인 주말 교육에 자녀와 함께 참여해 흥미로운 선사시대도 알아보고 가족과 소소한 일상을 함께하는 소확행 주말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 관련기사목록
헤드라인 뉴스
1/20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