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청정지역 사수

고태우 | 입력 : 2020/03/2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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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오늘(3.22) 사회복지시설 4개소 종사자 124명이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서 해제했다. 그 동안 2주간에 걸쳐 입원환자와 함께 생활해오면서 별 다른 이상 없이 잘 적응해 왔다고 밝혔다.

 

이들 124명은 격리 해제 이후에도 45일까지 능동적 감시체제로 전환하여 지정된 관리책임자와 담당공무원 각 1명이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수는 울진노인요양원의 코호트 격리에 동참한 분들 격려했다.

 

한편 울진군 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 사이를 거리를 유지하는 감염통제 조치의 일환으로 국무총리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담화문의 일환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및 모임 참가 자제, 외출 자제, 재택근무 확대 등 다양한 대책과 협의가 이루지고 있다.

 

울진군은 오늘(3.22)종교시설 점검 결과, 다수의 종교시설은 영상예배를 진행하거나 예배를 취소하였고, 일부 종교시설은 소수의 인원이 집회를 진행했으나 사람 간 1~2m 거리 유지, 열 체크 등 준수사항을 지키며 예배를 진행했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뉴스】 윤형식 선임기자.고태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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