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걸 후보】 ‘여섯가지’ 프로젝트…신도청권, 교통의 중심지 될 것

김상연 | 입력 : 2020/03/31 [15:51]

경북의 수도 여섯가지프로젝트공개 편리한 교통은 도시 성장의 밑거름

안동-도청신도시-예천 간 직통도로 개설하나의 생활·경제권 구축

신도청권 순환철도 완성문화관광벨트 조성의 초석이 될 것

경북의 수도’, 새로운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

   

▲ 경북도청신도시 주변 여섯가지 프로젝트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안동·예천)는 지난 삼거리 철통약속시리즈에 이어 경북의 수도를 건설하는 청사진으로 <경북의 수도 여섯가지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경북의 수도 생활·경제권 형성>에 대한 내용을 내놓았다. 안동-도청신도시-예천으로 이어지는 권역을 신도청권역이라 지칭하고 이 지역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이동 및 교통 체계 혁신을 제시했다.

 

안동-도청신도시-예천 간 직통도로 개설을 추진하여 지역 간 생활·경제권을 하나로 통합해 간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안동에서 도청신도시 또는 예천으로 이동하는 기존의 도로망이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하며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체증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도로의 개설로 교통체증을 해결함과 동시에 균형적인 성장의 밑거름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직통도로 개설에 이어 신도청권 순환철도를 완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도로와 철도의 완성으로 더욱 편리한 교통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라며, “교통이 좋아지면 효과적인 관광객 유치가 가능해진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중앙선 복선전철 안동역 거점화 추진’, ‘신도청 고속도로망 연계 추진등의 계획으로 주요 거점 지역간 연계성을 강조했다. 안동-도청신도시-예천을 잇는 신도청권역이 새로운 교통의 중심지 떠오를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이삼걸 후보는 편리한 교통은 도시 성장의 밑거름이며,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기초가 될 것이다라며 안동-도청신도시-예천을 잇는 신도청권역이 하나의 생활·경제권을 형성하고, 교통과 문화의 중심지가 된다면 지역 경제 또한 살아나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신한뉴스 ▷안동시 예천군

 김상연 선임기자

 ksy1414213@hanmail.net

http://sinh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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