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걸 후보】권영세 안동시장,민주당 입당방침

김상연 | 입력 : 2020/04/02 [20:04]

 

▲ 안동 예천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 선거대책위원회가 권영세 안동시장의 민주당 입당 방침에 대한 미래통합당 및 무소속 후보들의 반발에 대해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비난만 하는 세력은 필연코 심판당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은 안동예천이 낙후와 소멸로 전락해나갈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발전 축을 획득해내는 주민통합의 분수령이 될 것인가의 문제로 규정하고 정치적 비난 보다는 정책대안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며 이번 총선을 대하는 입장을 전하였다.

 

또한 전략공천, 막장공천을 축으로 한 미래통합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갈등으로 사회가 분열되고, 지난 12년간 1인 정치인이 휘두른 철권통치와 그를 추종하는 소수기득권이 민심에 역행하는 행보를 보이며 과욕을 부리느라 민생안정과 지역발전이란 가장 중요한 문제를 놓치고 있는것이 아닌가?”라며 현재의 선거양상에 대한 아쉬움도 전했다.

 

영세 시장의 민주당 입당 방침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무소속 단체장의 한계와 오직 시민과 지역발전만을 바라보는 육참골단의 고육책이라 규정하고 오로지 총선의 표심계산에만 몰두하며 이를 정치적 야합’ ‘배신이라며 대안도 내놓지 못하고 비난과 협박만 하는 통합당 소속 시의원들의 태도를 질타했다.

 

끝으로 이번 총선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 라며 반문하며 오로지 민생과 지역발전, 코로나극복을 위한 창의적 입씨름을 해주길 당부하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의 입장을 밝혔다.

 

신한뉴스 안동시김상연 선임기자

ksy14142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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