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초전면 동포리 산불 진화 완료

김상연 | 입력 : 2020/04/03 [18:17]

경상북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43일 오후 14:40분경 성주군 초전면 동포리 624번지 인근 야산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만에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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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산불 진화를 위하여 진화헬기 1(성주군), 진화차 2, 소방차 3대가 투입 되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8, 공무원 10, 소방 7명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불발생 당시 현지에는 3.5m/s 바람이 불었고, 0.20ha의 산림 소실과 가옥1채 반소 등의 피해를 보았다.

 

경상북도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도내 전역에 건조주의보와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청명·한식과 주말이 겹쳐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위험이높다며, 산림인접지에서 불씨 취급을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신한뉴스▷경상북도】 고태우 대표기자. 김상연 선임기자

greenk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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