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뉴스】21대 총선을 말하다

고태우 | 입력 : 2020/04/06 [23:01]

 【신한뉴스 ▷ 총선뉴스】

 

◇ 안녕하십니까?

▷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힘 내실 것을' 응원합니다.

 

🖊 21대 총선 즉 국회의원 선거전이 시작되었습니다.

▷ 이번 총선을 거대정당 중심으로 가볍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 "신한뉴스 대표 고태우 입니다." 

 

【신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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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총선의 선거전이 본격 진행중이지만, 도심의 거리는 조용하고, 후보자들의 현수막과 벽보가 선거임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정점을 찍어 전환점을 맞고 있지만, 선거분위기를 느끼지 못할 만큼 곁으로는 아주 조용한 선거처럼 보이지만, 거대양당의 속은 혈전을 치루고 있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이번 선거처럼 조용한 선거를 바랬던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아주 환영할 만한 선거'라는 점에서 향후 선거운동방식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 시민은 "로그송. 스피커. 연설소리 등이 들리지 않으니, 선거분위기는 나지 않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 아주 적절한 선거운동"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21대 총선은 거대정당들의 치열한 혈투전이 될 듯합니다.

 

방어하는 입장인,
더불어민주당이나 도전하는 미래통합당이나 극과 극의 선거전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건 결국 양당 다 같은 목적으로 귀결되고 있다는 점에서, 승과 패는 아주 중요한 결과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도전하는,
미래통합당은
공천결과와 선대위 구성 등에서 문제점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현재로는 총력전에 들어간 상황이라 하겠습니다.

▷ 황교안 대표가 직접 종로구에 후보로 뛰고 있는 상황에서 각 지역구의 후보자들에 대한 지원유세 등에서 대표격 인사들의 적재적소의 역할분담이 얼만큼 적극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냐는 점이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 방어하는,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으로서 국정운영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긴 하지만, 얼만큼 빈틈없는 방어전을 치룰 수 있는냐에 관심이 모아질 수 있다 할 것입니다.

 

▷ 이낙연 위원장이 종로구에서 출마하고 있지만, 코로나19의 방향성이 얼만큼 유.불리하게 작용하는냐에 따라서, 또한 수도권 표심을 잡을 수 있는냐 등이, 본인과 각 지역구 후보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 등이 관건이라 하겠습니다.

 

▷ 21대 총선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서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강한방어와 강한도전의 선거전이란 점에서 선거막판이 될 수록 사할을 건 승부수가 나오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가질 수도 있다하겠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제주에서 수도권으로, 미래통합당은 수도권에서 영남으로. 지지층 결집에 큰틀을 세우고, 반드시 이겨야하는 지역구에 중앙당의 지원를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이슈지역과 후보자는 수도권과 대구 그리고 부산. 경남지역으로, 이낙연/황교안. 고민정/오세훈. 이수진/나경원, 김부겸/주호영. 김영춘/서병수 후보 등이라 하겠습니다.

무소속인, 홍준표 후보도 관심대상중의 한명이라고도 보여집니다.

 

◇ 코로나19 상황의 선거전에서 유권자는 조용한 관객으로, 각 정당의 후보자는 링위의 선수로 진행되고 있는 선거인 만큼, 선수 즉 후보자의 역량발휘가 더 중요한 승패점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어떤 정치인사는 이번 총선을 거대정당간의 선거임으로 유권자들이 각 후보자를 보기 보다는 각 정당을 보고 투표하게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본인이 볼때는 이번 선거전이야 말로, 중앙의 정당보다는 각 지역구의 후보자의 면면을 보고 투표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여집니다.

 

각 지역의 유권자들이 허수아비가 아닌진데, 어찌 정당의 바람따라 투표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그간의 선거전에서 유권자는 허수아비처럼 바람에 따라서 움직였다면, 이번 선거전 부터는 아마도 바람보다는 날아오는 새를 따라서 움직이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선거전에서 정당도 후보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을 선택한다면, 후보자에 대한 올바른 선택이 아닐까요?

 

유권자 여러분의 지역구에는 어떤 후보자가 출마하고 있는지, 세심한 관찰과 현명한 선택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또한, 선거전에서 변수는 많지만 각 정당의 주요인사 또는 후보자들의 "말. 말. 말" 즉 말 실수 또는 헛 공약발언 등 일 것입니다.

 

그외 중요한 선거운동 수단인, SNS를 활용한 글과 영상입니다.

글과 영상으로, 얼만큼 진전성을 담아서 전달할 수 있는냐하는 것에 따라서 표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될 것입니다.

 

▷ 21대 총선이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 일로 바로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의 지역구엔 어떤 정당의 어떤 후보가 나왔으며, 어떤 정당과 어떤 후보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

유권자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를 결정하고 행사할 때입니다.

 

"신한뉴스 고태우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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