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총선뉴스】성남시 수정구,중원구 선거판세

고태우 | 입력 : 2020/04/07 [19:34]

 

◆ 경기도 성남시

◇ 안녕하십니까?

21대 총선의 선거전이 중반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 신한뉴스는
▷ 21대 총선에서
경기도 성남시의 ▷ 수정구와 중원구의 선거구에 대한 각 정당 및 각 후보자에 대한 판세를 가볍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정구와 중원구는 성남시의 상징지역이지만, 발전적인 측면에서는 중하향 평가를 받을 만큼, 도심개발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의 만족도는 떨어진다고 할 것입니다.

이런 수정구과 중원구에도 정치인은 있었고, 유권자는 정치인을 매 선거때마다 선택하고 당선과 낙선을 시켜왔습니다.

이번 21대 총선 역시, 정치인 즉 국회의원을 직접 선택할 기회를 또 가지게 되었습니다.

 

◇ 수정구는 현역의원인
▷ 김태년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으로 4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 염오봉 후보가 미래통합당으로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며 ▷ 민중당의 장지화 후보 그리고
▷ 국가혁명배당금당의 이태호 후보가 나선 상황입니다.


▷ 김태년 후보는,
대한민국 국정설계자였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우리 성남살자"로 유권자를 안아내려고 하는 큰 틀을 잡고, 안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수정구를 위한 각종 세부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 김태년 후보의
강점이라면, 중진의원으로서 여당과 정부와 운명 공동체라는 부분이란 점이라고 볼 수 있고,
약점이라면, 다선인 만큼 유권자들의 피로감이 있을 수 있고, 수정구가 특별히 발전한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일 것이다.

이런 부분을 수정구 유권자들이 어떻게 표심으로 선택하는냐에 달려있다 하겠습니다.

 

▷ 염오봉 후보는,
김태년 후보에게 도전하는 입장에서 "수정구를 확 바꾸겠다"라는 슬로건으로
따뜻한 성남. 강남에 버금가는 수정구를 반드시 해 내겠다고 밝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염오봉 후보는 수정구의 재도약 3대 핵심공약으로, 재개발과 재건축을 전면추진. 침체된 상권 획기적으로 살리기. 위례신도시의 고품격 교육특구화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염오봉 후보의 강점은 유권자들에게 신선한 정치적 메세지를 줄 수도 있는 인물이라는 점과 보수와 야당을 대표하는 후보라는 점이며,  약점으로는, 수정구민들에게 다소 생소한 인물이라는 점 등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당의 경제정책 실패와 코로나19의 대응에 대한 부정적 평가 등에 대한 반사적 표심이 적용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점에서. 수정구는 곁으로 김태년 후보가 우세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속으로 염오봉 후보의 약강진이 흐름을 타고 있다라고도 볼 수 있음으로, 선거결과는 예단하기 보다는 결과를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 거대정당에 가려져 있는 한 후보가 있습니다.

바로 민중당의 장지화 후보입니다.

민중당의 정지화 후보는, 기득권의 양당정치의 심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장 후보는 "1번과 2번 후보에 그만 속아야 한다"라고 밝히고 있으며, 새로운 백년의 청사진으로, 소유에서 공유를 위한 각종 공유사회에 대한 공약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 중원구의 선거구로 가 보겠습니다.

▷ 중원구는 윤영찬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으로 나서고 있으며, 신상진 후보가 미래통합당으로 선택을 기다리고 있으며, 김미희 후보가 민중당으로 유권자에게 다가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윤영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의 국정참여자로서의 각종 공약의 완성을 위해서는 힘있는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약점으로는 지역에서는 정치신인이라는 부분과 국정의 평가에 대한 유권자의 판단이 부정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점 등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신상진 후보는
다선의 중진의원이였다는 부분과 지역의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다는 점 등이 강점이라면, 약점으로는 다선에 대한 피로감의 정도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무슨일 했는지에 대한 유권자의판단여부가 부정적일 경우라고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윤영찬 후보는
대원천 복원을 통한 ‘새로운 길’과  ‘중원구를 중심으로 한 지하철 확장 사업’ 그리고 ‘중원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길’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 신상진 후보는
'신사-위례 연장선' 노선을 2025년까지 착공과
재개발·재건축시, 주민부담 확! 줄이겠습니다’ 그리고 '생태문화체육 복합공원' 을 공약으로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두 정당과 두 후보에 맞서는 후보가 있습니다.

 

▷ 바로 김미희
민중당 후보입니다.

 

▷ 김미희 후보는 성남시의원의 역임과 국회의원이 당선의 경험이 있는 정치인이란 점에서 선거전의 중요한 후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김미희 후보는
'노동기본권이 보장되는 10대 노동공약'과 '청소년의 인권과 복지를 바꿀 7대 공약' 그리고 10대 장애인 공약 등으로 총선전에 임하고 있습니다.

 

▷ 21대 총선이 중반인 상황에서 각 정당과 후보자들의 공약이 난발될 가능성도 높고 선거운동도 극도로 예민해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성남시 수정구와 중원구의 유권자여러분의 선택일정이 바짝 다가서고 있습니다.

유권자여러분은 어느 정당과 어느 후보를 지지하고 투표하실 것입니까?

 

◇ 21대 총선을 맞이해서, 신한뉴스는 유권자 여러분에게 정당과 후보자를 알리는데,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신한뉴스 대표 고태우 였습니다.

◇ 신한뉴스 많은 구독과 후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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