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8개 대행업체 © 박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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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생활폐기물수집운반대행업체,(회장유후근)는9일코로나19조기극복을위한성금1,000만원을남양주시(시장조광한)에전달했다.
이날전달된성금1000만원은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통해코로나19확산으로어려움을겪고있는소외계층과매출감소등의직접적인피해를받고있는소상공인지원에사용될예정이다.
회장유후근(마석산업대표)은“코로나19로피해를받고있는취약계층에도움이되길바라는마음으로성금을기탁하게됐으며,코로나19가조속히종식돼시민들이하루빨리평안한일상으로복귀하길바란다”고전했다.
조광한남양주시장은“코로나19로전시민이어려운상황임에도불구하고성금을기부해주신대행업체8개대표에진심으로감사드린다”며,“‘사회적거리두기’라는새로운일상을자발적으로실천하고계신모든시민분들께감사의말씀을전하며,‘사회적거리두기’는이제선택이아닌필수이며,일상으로돌아갈수있는유일한길이니힘드시겠지만시민모두가적극동참해하루빨리코로나19를극복하자”고말했다.
【신한뉴스 ▷ 남양주시】
▷ 박재만 기자. 고태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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