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천 군사지구도시개발사업 ‘첫 삽’

서천 도시 공간 확충으로 지역활성화 및 쾌적한 도시환경 기대

고태우 | 입력 : 2020/04/15 [07:25]

 

▲ 충남도청    

 

충남도는 지난 20185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서천 군사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항선 철도 직선화로 이전되는 서천 역세권의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2021년까지 총사업비 472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면적은 168282, 주거용지 49245㎡ △테마공원과 주차장, 녹지 등 기반시설용지 86431등이 들어선다.

 

이를 통한 계획인구는 1660명 규모다.

 

도시개발구역 내 입지할 군청 신청사는 29572대지에, 연면적 15670, 지하1, 지상6층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다.

 

충남도는 향후 옛 서천역 주변을 공동주택의 주거기능과 준주거지구의 상업기능을 더해 활력을 되찾는다는 계획이다.

 

이남재 도 건설정책과장은 군사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서천 구도심의 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해 새로운 도시공간으로 확충해 나가는 사업이라며 “2021년 도시개발사업이 완공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뉴스 ▷ 충청남도

고태우 대표기자

greenk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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