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결과】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여

국회와 정부가 합심하여 코로나19 및 경제위기를 극복해야

신한뉴스 | 입력 : 2020/04/16 [15:43]

 

▲ 경기도의회 

 

이번 4·15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300180석을 차지하여 압승하였다. 경기도 도5940곳을 차지하여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는데 역할을 했다. 또한, 경기도 보궐선거에서도 43곳에서 승리 하였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염종현,부천1)도민들께서 코로나19 인한 국난 극복의 열망을 담아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실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또한 이번 총선결과에 나타난민심에대해무거운책임감으로 받아들여 21국회는 더이상의 정쟁을 멈추고  정부와 협력하여 코로나19미증유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

 

선거를 통해 국민들은 개혁을 반대하면서 사사건건 국정의 발목을 잡아왔던 보수야당을 확실하게 심판하였고, 코로나19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문재인정부의 노력에 힘을 실어 주었다.  코로나 위기속에서도 국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질서를지키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민주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여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번선거에서 경기도 곳곳에 평소 다져왔던 지역구 활동과 발로경기도의원들의 선거운동 은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하는데 힘이 되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세계는 의료와 방역, 경제와 산업,외교와문화를비롯한분야에서지금까지와는확연히다른세상과 마주보고 있다.

 

정치권의 오랜 고질병이었던 여·야간의 이전투구식 정쟁으로는 새롭게 달라진세상에제대로대응할없다.  21국회가변화된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기존의 정치적 관행에 매몰된다면 국민들의 지탄과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국민들만 바라보고, 국민들께 희망을 있도록‘ 신뢰와 협력’의 정치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코로나19인한위기의 시대를 헤쳐 나가는데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새롭게  구성될  21국회에서는  표류를  거듭하고 있는  ‘지방자치법전부개정안’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하여 지방자치가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다시 한 번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거결과에 나타난 민심을 21대 국회가 무겁게 받아들여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새롭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을위해노력하여것을당부하며,경기도의회더불어민주당도 1360만 경기도민과 함께 할 것을 다짐한다.

 

신한뉴스 2020총선

고태우 대표기자. 조명남 선임기자. 박용배 기자 . 박재만 기자

chomn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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