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의장이건한)는 4월 17일코로나19 극복을위해지원하는재난기본소득지급과소상공인등에대한각종지원정책집행을위한자원마련을위해예산3억여원을반납한다고밝혔다.
의회에서는2020년본예산에반영됐던의원공무국외출장여비1억1,310만원과의원국외출장수행지원공무원여비6,000만원, 의정연수지원등교육비용1,580만원, 공무원전문성강화위탁등교육비용2,004만원과기타예산절감분등총3억여원을코로나19 재난대응을위한추가경정예산으로편성해줄것을집행부에요청했다.
이건한의장은“의회는코로나19로어려움을겪고있는시민들과고통을함께하기위해의원들과협의해올해국내‧외공무여행을축소하는등의예산절감분을코로나19 극복을위한재원으로사용하기로하였으며, 또한집행부와유기적으로협력해하루빨리코로나19가종식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신한뉴스 ▷ 용인시의회】
▷ 고태우 대표기자 . 박용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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