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10세대에 집밥먹고, 오늘도 좋은하루! 밑반찬 지원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1/04/15 [12:02]

 

밑반찬 지원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복지사각지대 4060 중장년을 위한 반찬지원 사업 「집밥먹고, 오늘도 좋은하루!」로 복지사각지대 10세대에 밑반찬을 지원했다.

2019년부터 신평동지사협의 특화사업인 「집밥먹고, 오늘도 좋은하루!」는 공적지원을 받지 않고, 혼자 사는 중장년들 위주로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이 지원되도록 진행해 혼자 식사를 챙겨먹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중장년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

김범규 민간위원장은 “신평동 특성상 홀로 살면서 일용직 일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 맛있는 반찬을 전하고 희망을 전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했으며, 남상우 신평동장은 “꾸준한 봉사로 신평동의 복지사각지대를 줄여나가고 있는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이 사업을 잘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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