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사랑연합, 문경새재의 가을을 만끽하다.

문경새재와 사과축제, 성남산사랑연합 10월 정기산행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4/10/27 [12:31]

   ◇ 성남산사랑연합 

 
성남산사랑연합(회장 김두일)은 10월 27일(일) 성남시청을 출발하여 경북의 문경시에 위치한 문경새재의 가을을 만끽했다.
 
김두일 회장과 김흥식 수석부회장 그리고 박광옥 사무총장과 김영복 재무총장은 1,2호 관광버스내에서 총괄운영과 관리를 진행했다.
 
 

   ◇ 성남산사랑연합 

   

 
김두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본회를 출범하면서 현재까지 많은 분들이 관심과 참여 그리고 협력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생각한다."며 "이제부터는 안정적인 운영체계에 들어섰다고 보며, 모든 분들이 기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하고 "성남산사랑연합의 회장으로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생각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성남산사랑연합 임,회원들은 문경새재 입구에 도착하여 단체촬영 후, 해설사로 부터 문경새재에 대한 해설을 주요 곳에서 들어면서, 아름다운 가을과 문경새재의 역사를 논했다.
 
3관문까지 이어지는 황톳길을 걸어면서 관문의 성벽과 단풍 그리고 흐르는 계곡물을 감상했으며, 문경시의 사과축제를 위한 각종 전시와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문경새재에서의 가을날을 만끽했다.
 
 
□ 신한뉴스 / 삶을 보는 언론 
□ 문경 사과축제 관련 기시보기
 
 
 

   


   


   


   


   


   


   


   


   


   


   

 
 
 
● 문경새재 : 
□ 새재 또는 조령(鳥嶺)은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사이를 잇는 해발 642m의 고개로, 소백산맥의 조령산(1,017m)을 돌아 간다.
 
새재의 '재'는 고개를 의미하는 순우리말이며, 새에 대해서는 두 가지 어원이 있다. '나는 새도 넘어가기 힘든 고개'라는 의미에서 새재라 불렸다는 설과, 억새풀이 많아서 새재라 불렸다는 설이 있다.
 
전통적으로 충청도(호서)와 경상도(영남) 지역의 도계였으며, '영남(嶺南)'이라는 명칭 또한 '조령과 죽령의 남쪽'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것이다. 오늘날에도 새재의 관문 일대는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도계를 이룬다. 경상북도에서는 이 곳을 문경새재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이 밖에 명승 제32호와 사적 제147호(새재에 설치된 관문들('문경 조령 관문'))로도 지정되어 있다.
 
 
관련기사목록
헤드라인 뉴스
1/20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