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맞춤형 당뇨관리 서비스 제공

관리자 | 입력 : 2018/07/31 [14:29]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위해 등록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집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내용은 ▲매월 당뇨관리 문자서비스 제공 ▲질환 및 식사 교육 실시 ▲합병증 검사 지원이며, 당뇨환자 2,404명에 대해서는 조절군 1,217명(51%), 위험군 796명(33%), 고위험군 391명(16%)로 분류했다.

또한 위험군과 고위험군은 추가적으로 ▲자가관리 교육자료 제공 ▲혈당관리 심층 전화상담 실시 ▲1:1 집중관리 상담서비스 제공을 함으로써 당뇨병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10년도부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 상담, 식사관리 교육 등을 전담하는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를 운영하며 현재 약 18,247명의 등록자를 관리하고 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지속적으로 당뇨병환자에 대한 모니터링 및 맞춤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적정 목표혈당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고혈압 ‧ 당뇨병 상담 및 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031-795-5200)에 문의하면 된다.


▶ 신한뉴스 고태우 기자    greenktw@hanmail.net     http://sinh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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