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이정우 양평군의회 의장, 자질논란 일어

박재만 기자 | 기사입력 2020/05/08 [22:52]

[양평군] 이정우 양평군의회 의장, 자질논란 일어

박재만 기자 | 입력 : 2020/05/08 [22:52]

▲ 이정우 양평군의회 의장  © 신한뉴스

 

의회출입기자,  '취재방해. 기자 비하. 막말논란'

해당 기자, 신문사 법적대응 검토
이정우 의장, 향후 대응 주목


“저 기자 이상한 사람이네…의장 알기를 우습게 아네” 라는 직설을 날렸다고 밝히고 있는 해당 기자와 신문사는  이정우 의장이 “도 넘었다." 고 보고, 공개 사과 않으면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으로 의회 및 군청관계자 그리고 지역 주요인사들의 관심도가 집중될 사건으로 조명되고 있다.

 

해당 기자의 사건은 5월 7일 오후4시10분경 군의회 3층 열린의회실에서 정책협의회가 열렸고 해당기자는 '코로나19 관련 현안을 취재' 하려고 현장에 있는 상황에서 발생했고, 회의실에는 이정우 의장을 비롯한 5명의 의원과 양평군청의 해당 과장 등 10여명의 공직자가 있었다고 한다.

 

이날, 정책협의회 내용은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일부개정안, 상수도요금 징수 유예, 하수도 사용료 감면 등 코로나19 극복과 관련된 긴급 현안을 다루는 자리였기에 출입기자도 군민들의 알권리 취재차원에서 관심사였기에 해당현장을 찾았다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당 기자에 따르면, '이 의장은 회의 시작 직전 기자가 회의실로 들어오자 갑자기 현장에 있던 과장 등 간부 공무원을 향해 “언론인과 협의를 하고 취재하게 한 것이냐”고 소리를 지르며 다그쳤다.'고 이에 대해 기자는 “오늘 현안 중 비밀로 다뤄줘야 할만한 안건이 있냐”고 반문했고, 이 의장은 “저 기자 참 이상한 사람이네”라고 기자에게 직설로 비하성 막말을 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이 의장은 “의장 알기를 우습게 아네”라며 과장들에게 “언론인들은 나가게 하라”고 명령하듯 지시했다고 현장상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회의가 끝나고 과장급 간부들만 남은 자리에서는 ‘잘 얘기해서 설득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해당기자는 사건현장 밖의 상황을 밝히기도 했다.

 

해당 기자는 여기자로서 양평군청 및  의회에 상당한 기간 출입한 기자로서 이번 이정우 의장의 사건에 대해서 “이 의장이 고압적인 태도가 아닌 회의 진행상 필요하다며 양해를 구했다면 당연히 비워줄 의향이 있었다"면서 “다수의 고위 공직자와 의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심한 모욕감을 느꼈다."고 말하고 있고,  "이 의장의 태도를 제지하지 않으면 도를 넘어설 것 같다. 공개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할 생각”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해당 여기자가 소속된 언론사도 이 의장을 상대로 법적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으로서, 이정우 의장이 공개사과를 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한뉴스 /양평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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