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관광 ‧ 문화·체육시설 단계적 개방

고태우 | 기사입력 2020/05/11 [19:23]

평창군, 관광 ‧ 문화·체육시설 단계적 개방

고태우 | 입력 : 2020/05/11 [19:23]

[신한뉴스=고태우]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정부의 코로나 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전환함에 따라 5월 8일(금)부터 문화・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4월 27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일상생활의 제약으로 생긴 군민들의 정신적 스트레스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해 실외체육시설 55개소에 대하여 개방한 바 있다.

이번에 개장하는 공공시설은 평창문화예술회관, 평창전통민속상설공연장,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평창아라리체험관, 평창황병산사냥민속체험관 등 문화시설 5개소와 전천후게이트볼장, 체육관 등 실내체육시설 25개소이다.

군은 이외에도 백룡동굴생태체험학습장, 이효석문화예술촌, 무이예술관, 월정사 성보박물관, 한강시원지체험관 등의 문화관광시설을 개방하였으며 휴관중인 나머지 시설들도 점차적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개장을 앞두었던 시설들에 대해서는 화장실 등 공동이용시설 방역 소독 실시,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 배부, 관리(운영)자 방역수칙 교육, 방역관리자 지정 및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 사전 방역 조치를 완료하였다.

공공시설 개방에 따라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한 경우 시설 이용하지 않기, 다른 사람과 2m(최소 1m) 이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손 소독하기 등 시설관리자 및 이용자는 공공시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코로나 19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확산 위험이 여전히 상존하는 만큼 지역주민과 동호회 등에 대하여 개방하며 규모 있는 행사의 개최는 불가하다고 밝히고, 자율적인 생활방역 실천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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