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방지 전문요원 2020 산림전문자격증에 도전!

코로나19 극복 및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집념의 사나이들 도전기

박재만 기자 | 입력 : 2020/05/12 [09:52]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개인 업무역량 강화 및 초급임업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산림전문자격증 도전 ‘2020 공부할레오반’을 정기시험 일정(2020.6.2.∼12.13.)에 맞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공부할레오반’을 시범 운영하여 10명이 산림자격증에 도전하여 6명이 최종합격(60%) 하였다.

힘들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집념의 사나이들이 ‘2020 공부할레오반(12명)’으로 다시 한 번 산림전문자격증에 도전한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산불상황 발생 시 최우선으로 출동하여 험준한 산악 등 남들이 가지 않는 현장에 투입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힘든 업무에도 불구하고 잠깐의 휴식시간을 반납하고, 야간에 짬을 내어 산림전문가가 되기 위하여 새로운 목표를 위해 도전하고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전문진화대 자격증 도전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낼 것이며, 상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림자격증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여 공평한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뉴스 /산림청]
◇ 신한뉴스  박재만 기자, 고태우 대표기자
greenk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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