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신구대학교식물원, ‘미국의 식물원’ 사진전 개최

조명남 | 기사입력 2020/05/26 [15:49]

【성남】 신구대학교식물원, ‘미국의 식물원’ 사진전 개최

조명남 | 입력 : 2020/05/26 [15:49]

신구대학교식물원이 개원 17주년을 기념해 기획사진전을 준비했다.

 

이번 사진전은 미국의 식물원, 열대우림에서 사막까지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식생 환경과 식물을 담고 있는 미국 전역의 식물원을 직접 찍은 사진을 소개한다.

 

  © 신한뉴스


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있는 라일락 품종들과 인동과 식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주말이면 작약도 만개할 예정이다.

 

태평양과 대서양 사이 광활한 영토의 미대륙은 남북 간 거리보다 동서 간 거리가 먼 나라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서부, 중서부, 남부, 북동부 등으로 구분한다. 미국의 전 지역에 퍼져있는 식물원들은 미국 전역의 식생대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식생대를 모두 보여주고 있다.

 

세계의 식생대는 크게 삼림, 초원과 사막, 툰드라와 빙설대로 나누어진다. 식생대는 기후대와도 상관관계가 높은데 세계의 기후대는 열대기후, 건조기후, 온대기후, 냉대기후, 한대기후, 고산기후로 크게 구분된다. 이러한 전 세계의 식생대를 축약해 보여주는 것이 미국의 식생대로 툰드라, 타이가, 온대우림, 사막, 초원, 온대낙엽수림, 열대우림 등으로 구성된다.

 

미국의 식생대와 기후대를 따라 미국 전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식물원들을 살펴보면 자연스레 미국 각 지역의 식물 자원을 최대한 이용한 식물문화를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전시로 미국의 식물원을 한자리에서 둘러보는 것은 전 세계의 식생 환경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미국의 지역 구분에 따라 총 29개의 식물원을 직접 답사한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전을 둘러보면 미국의 식물원이 보여주는 전 세계 식생대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신한뉴스▷신구대 식물원】 조명남 선임기자

chomnn@gmail.com

http://www.sinh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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