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코로나19 긴급‘돌봄운영’

[신한뉴스=고태우] 영주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서향숙)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수칙을 실천하고, 맞벌이 가정의 자녀들이 유치원에서 놀이활동을 통한 보육활동을 돕기 위해, 유치원 개학 연기 휴업기간 2020년 3월 23일부터 2020년 5월 26일까지 맞벌이 자녀 유아를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일 7시간‘돌봄운영’을 실시하였다.

등원 개학 전 맞벌이 자녀 대상 긴급‘돌봄운영’으로 유아들이 유치원에 도착하여 발열체크 및 손세정제로 손을 소독 후 놀이활동 시 유아들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였으며, 유아들이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6단계‘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두 손 모아, 엄지 손가락, 손톱 밑’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로 기본생활습관형성 및 간식, 중식 지도에 도움을 주어 코로나19 행동 수칙으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돌봄운영’시 다양한 놀이활동으로 폐품으로 만들기, 종이접기, 그림그리기 등 미술놀이와 동화이야기, 역할놀이, 노래부르기, 체육놀이, 모래놀이, 후프돌리기, 옛날 전래놀이 고무줄놀이, 팥주머니 던지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실내놀이와 바깥놀이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발달단계 및 흥미요구를 반영 운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