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 차기 지방선거 출마예상에 대하여

신한뉴스 | 입력 : 2021/06/07 [09:26]

 ☆ 더불어민주당 대 국민의힘, 강하게 격돌
☆ 각 정당내, 경선전이 본선보다 치열할 수 있어


      

 
      □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기자
       ☆ greenktw@hanmail.net


◇ 더불어민주당은 현시장인 은수미. 시의회 의장인 윤창근. 도의회위원장인 최만식과 박창순. 출마경험자인 조신 그리고 현역의원인 김병욱. 분당갑당협위원장인 김병관 그외에 안성욱 변호사. 시의회 전 의장인 김유석. 전 시의원,이재명 경기도지사 전 대변인 김용. 경기주택공사 사장 이헌욱 등이 출마를 위해서 저울질 하고 있거나 출마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의 수장격인 김태년 국회의원(수정구)이 어느 후보에게 더 관심이 있는냐도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며, 경선과정에서 호남향우회 등 호남인들의 표심이 어느 후보에게 쏠리는냐도 관전포인트며, 민주당 당원들과 성남시민들의 민심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여, 어느 후보에게 쏠리게 될 지 주목되는 부분이라 하겠다.


◇ 국민의힘은 재도전하는 전 부시장출신의 박정오.  전의원이자,중윈구당협위원장인 신상진. 시의회 당 대표의원인 이상호. 시의원인 이기인과 김영발. 총선출마자,분당을당협위원장인 김민수. 선거출마경험이 많은 장영하 변호사. 모 시민단체장인 이윤희 등이 출마를 밝히거나 출마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 국민의힘은 김은혜 국회의원(분당갑)의 관심이 어느 후보에게 있는냐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며, 도전하는 입장에서 4개 지역위원장의 의견합의 도출과정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선과정에서 영남향우회와 영남인들의 표심이 어느 후보자에게로 향할 지 그리고 지난 몇번의 선거전에서 연패한 민심이 어떻게 작용할 지도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성남시장 선거전은 수도권의 중요 선거구중의 한곳임으로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은 사할을 건 선거전이 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

□ 성남시장은 민선 1기는 무소속의 오성수, 2기는 진보계의 김병량, 3.4기는 보수계의 이대엽, 5.6기는 진보계의 이재명, 7기는 진보계의 은수미 시장이 당선되어 시정을 이끌어 왔다.

□ 오성수 전 시장이 보수적인 인사였다는 점에서 성남시장은 보수와 진보, 진보와 보수가 비슷한 승패를 보여왔다는 점에서, 민선 8기 시장의 주요 정당의  출마자 예장자와 경선통과자 그리고 본선경쟁자 그로인한 성남시장 당선자는 정당선거사의 표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선거지역이 바로 성남시장 선거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과거 보수가 집권하는 시대, 진보가 집권하는 시대를 넘어서 현대는 국민이 집권하는 시대인 만큼, 국민들은 보수와 진보 그리고 진보와 보수에 대한 관심을 넘어서, 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권리를 찾아서 각 정당과 후보자를 선택하고 있는 만큼 각 정당의 후보자는 그간 얼만큼 국민 즉 시민을 위해서 노력했고 정치를 해 왔는냐에 가장 중요한 민심의 중점이 있다라는 부분을 인지해야할 것이다.


□ 신한뉴스는
☆ 각 지자체의 차기 도지사ㆍ시장ㆍ도의원ㆍ시의원 선거전에 관심을 갖고, 독자여러분의 알권리를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할 것을 밝힙니다.《신한뉴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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