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인기간 : 2020. 6. 1.(월) ~ 6. 30.(화) (한 달간) - 할인대상 : 국가유공자 및 제복입은 군인 - 대상업소 : 관내 220여개소 업소 ※국가유공자 할인 우대업소 지정증 부착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음식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동해시는 지난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할인 우대업소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관내 220여개소의 업체가 접수됐으며, 이들 업소를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할인 우대업소’ 지정증 부착 및 위생 마스크 등 위생용품 배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국가유공자 할인 우대업소’ 세부 명단은 동해시청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 할인대상은 국가유공자 및 제복 입은 군인으로, 대상자들은 신분증을지참하고 지정증 부착 식당 이용 시 이용가격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주류·음료수·배달은 가격할인에서 제외된다.
□ 동해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음식가격 할인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도 함께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 동해시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할인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호국·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을 고취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다.”고 전했다.
□ 한편, 동해시는 평소에도 조국 수호를 위해 애쓰는 군장병들을 위해 음식점,숙박업 등 110여 개의 군장병 우대 할인업소를 모집·홍보하고, 군 간부전입장려금과 정착장려금 지급, 모범장병 팸투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뉴스 ▷ 동해시】 ▷ 고태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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