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장관, 정보통신보조기기 개발기업 '셀바스헬스케어' 현장방문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포용적 디지털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 방문

고태우 | 입력 : 2020/06/16 [21:18]

[신한뉴스=고태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6월 16일(화) 오후, ㈜셀바스헬스케어(대전시 유성구 소재)를 방문하여 종사자를 격려하고, 관련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보통신보조기기를 개발하여 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기업들이 참여하여 애로사항과 관련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최기영 장관은 “코로나19를 계기로 디지털 사회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고 강조하며, “고령층, 장애인 등이 불편 없이 디지털 정보와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기술개발과 해외진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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