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향의 얼을 잇는다!

영양교육지원청, 반딧불이 문학교실 운영위원 협의회 개최

고태우 | 입력 : 2020/06/23 [10:15]

[신한뉴스=고태우]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소양자)은 22일(월)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운영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학년도 반딧불이 문학교실 운영위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양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반딧불이 문학교실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및 중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운문, 산문 및 독후감등의 글을 올리면 운영위원들이 첨삭, 지도 및 우수작을 선정해서 시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반딧불이 문학교실 운영위원 협의회에서는 연간운영계획에 대한 설명, 새로 위촉된 운영위원들 소개, 학생들의 표현능력신장 방안 협의 및 운영위원 첨삭지도 보완을 위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소양자 교육장은 문향의 고장 영양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학생들이 글쓰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고 운영위원들도 반딧불이 문학교실의 취지를 깊이 공감하며 올해도 최선을 다해서 지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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