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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일설》양평군, 미래도시 대비한 '군 청사' 건립할 때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1/08/04 [22:06]

 

 경기도 양평군은 현 군청사 옆에 제2별관을 건립한다는 계획으로, 군청 회계과는 군의회에 보고한 바 있다.

 

양평군의 계획은 제2별관을 4천350㎡ 규모로 총사업비 477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말까지 추진한다는 것이다.

 

현 청사로는 대주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고, 제2별관을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지상 5층~지하 1층, 연면적 4천350㎡ 등의 규모로, 농협과 군 집행부 사무실 그리고 군의회와 군의회 사무실 등을 입주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 주차타워와 제2별관과 군청사 옆 도로 지하를 터 차량 433대를 주차할 수 있는 1만4천277㎡ 규모의 주차장도 추가로 조성함으로서, 군민들의 행정편의 제공과 공직자들의 근무환경을 대폭 개선한다는 것이다.

 

양평군은 현재 인구수가 늘어나고 있어 행정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청사만으로는 감당해 내기 어렵다는 측면에서 제2별관 건립은 충분히 타당성이 있어 보인다.

 

그간 양평군은 행정타운 건립의 문제가 대두되긴 했으나, 현실적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과 미래 인구증가에 대비한 행정서비스의 거점인 행정타운 건립에 소극적이였다는 점은 아픈지점이기도 하다.

 

지자체의 규모면에서 다르긴 하지만, 광주시나 이천시 등의 경우는 도심내부의 청사를 과감히 도심외곽에 건립함으로서, 미래시대에 대비한 측면이 있다.

 

양평군은 인구증가의 폭이 현재는 늘어나고 있지만, 2030년을 기점으로 17만명에서 최고 20만명을 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해, 신청사건립을 타 지자체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고 일부에서는 주장하고 있다.

 

암튼 양평군청이 현 청사로는 행정수요에 비해서 비좁다는 부분은 인정하기에 제2별관 건립으로 보다 쾌적한 행정근무환경이 만들어지고, 주차난 해소 등으로 대민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길 기대한다.


□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기자
greenktw@hanmail.net
www.sinh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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