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주)엔닷라이트 업무협약 체결

메타버스 기반 성남시 미래교육 상호 협력체계 구축

신한뉴스 | 입력 : 2021/08/27 [21:09]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26엔닷라이트(대표 박진영)와 차세대 미래산업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미래형 청소년 활동 추진을 목적으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닷라이트는 성남시 판교에 기반을 둔 메타버스 기반 국산 3D 모델링 SW이자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은엔닷캐드개발사로 청소년들도 쉽게 3D모델링을 통해 가상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메타버스 구축과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김진명 관장은 이미 전 세계 메타버스 이용자의 80%가 청소년이며 정보수집과 여가생활의 주 무대가 오프라인에서 가상세계로 변해가고 있는 만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미래사회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성남시 맞춤형 미래교육 개발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으며, 협약에 참석한 엔닷라이트 박진영 대표는 미래산업의 성장동력인 메타버스를 성남시의 청소년들이 더욱 쉽게 이해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하게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성남시 청소년의 미래교육 방향과 정책 수립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전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체험시설로 지난 526개관하여 4차 산업혁명 맞춤형 체험과 학습을 할 수 있는 미래 학습공간인 과학·수학관을 포함해 코딩공작소, 디지털도서관, 과학융합형 도예공방, 상담실, 프리미엄 학습공간과 AI를 활용한 진로 지원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성남시 관련기사목록
헤드라인 뉴스
1/2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