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안구, 4일 겨울철‘안전문화 캠페인’전개

관리자 | 입력 : 2019/01/07 [12:43]

       

안양시만안구가 겨울철 안전사고 및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4일 안양역 광장에서‘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양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련 민간단체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에게 겨울철 안전사고 및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를 집중 홍보하고, 빙판길 보행 시 행동요령을 안내하며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겨울철 가스안전점검에 대한 리플릿을 배부하기도 했다.


특히 한파를 녹이고자‘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안내문구가 새겨진 핫팩을 배부해 호응을 얻었다.


이종근 만안구청장은“한파에 따른 빙판길이 낙상사고 원인이 되고 있다며,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운동으로 미덕을 쌓고 안전사고도 예방하자고 당부했다.


▶ 신한뉴스 고태우 기자    greenktw@hanmail.net     http://sinh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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