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이석간 경험방’ 상품화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음식으로 치료하는 의서인 ‘이석간 경험방’ 메뉴 및 조리법 제시

김상연 | 입력 : 2020/07/08 [01:00]

 

▲   ‘이석간 경험방’ 상품화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김상연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7월 6일 식치원에서 유의 이석간의 저서 이석간 경험방을 바탕으로 식치음식 상품화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석간 경험방식치의서 문헌 해석 및 스토리 개발을 통해 음식점에 접목시켜 상품화가 가능한 메뉴를 제시하고, 개발메뉴의 네이밍 및 기능성 분석, 표준 레시피, 조리법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지난 511일부터 22일까지 상품화 참여 업소 모집 공고를 통해 2개 업소를 선정했으며 이날 보고회에 향토음식위원과 함께 참석하여 개발 메뉴 시식, 문제점 도출 등 의견협의 과정을 거쳐 8월 초에 최종보고회를 실시하고 이후 음식점에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영주시는 향후 상품화에 참여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용역업체를 통해 개발음식 전수교육을 실시하고 식기구입 및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뉴스 ▷ 영주

▷ 김상연 선임기자 . 이재민 기자

▷ ksy1414213@hanmail.net

http://www.sinhannews.com

 

 

 

 

 

 

 
헤드라인 뉴스
1/20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