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백안4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등

관리자 | 입력 : 2019/01/22 [19:40]


양평읍, 백안 4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 신한뉴스 / 편집국    greenktw@hanmail.net     http://sinhannews.com

 



-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보금자리 마련

 

양평읍 백안4리는 지난 22일 최문환 부군수와 양평읍장, 군의원, 주민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백안4리는 인구증가로 인하여 지난 20169월 백안1리에서 백안4리로 분리되어 신설되었다. 백안4리 마을회관은 총 사업비 214백만원을 들여 20189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완공하였으며, 건축면적 99.63의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준공식에 참석한 최문환 부군수는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마을발전의 구심점이 될 마을회관을 통해 한층 더 단합되는 백안4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하였으며, 백안4리 김윤환 이장은 그동안 지원과 협조를 많이 해주신 양평군에 주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 화합의 장소가 마련된 만큼 더 단합된 모습을 보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농림축산식품부우수기관 선정


- 2018년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 평가 결과

 

찾아가는 민·관 보건복지협력사업인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재능나눔 활동의 내실화 및 정책효과 제고와 농촌재능나눔 활동 단체의 역량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18년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에는 전국 75개 기관·단체를 평가하여 양평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양평군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2015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재능나눔사업 공모에 5년 연속 선정되어 총 1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16년 농촌재능나눔사업 평가 부분 전국 2, ‘17년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적 한계 극복을 위한 민관협력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촌오지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보건 서비스 협력 유관기관·단체, 개인 자원봉사자에 감사하다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타 지자체와 차별화를 갖고 군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양평군 연속 기획전시, 8회 양평의 명가전 개최

 


-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성미마을 원주이씨>개최


- 양평읍 봉성리 세거, 원주이씨 사용공파 종중 전래 유물 전시

 

군은 제8회 양평의 명가전, <성미마을 원주이씨>의 개막식을 오는 125일 오후 3시 용문면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지난해 1225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428일까지 약 5개월 동안 지속된다.


양평의 명가전은 양평군을 터전삼아 지역 사회에 큰 공헌을 한 지역의 명문가의 전래되는 유물과 자료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인물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고 있는 연속사업이다

 

이번 전시는 원주이씨 사용공파 종중에서 제공한 전래 유물과 문헌을 통해 근대 이래 양평에 큰 영향을 미친 가문의 역사와 사회 공헌을 조명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원주이씨 14() 이자휘(李自徽)의 큰아들인 이홍(李泓)1400년대에 양평에 처음 정착한 입향조(入鄕祖)이다. 이홍은 아들을 여섯 명 두었는데 자손들이 600여 년 동안 양평을 중심으로 크게 번성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용공파 양평 문중의 사람들은 높은 벼슬로 이름난 사람은 없지만, 깊은 학문적 소양을 지녔고, 사서(四書) 등의 한문 고전을 탐독하는 등 한문으로 일기를 쓰거나 한시를 지으며 문예를 즐겼다.


이병하(李秉夏, 1902-1970)는 집안과 마을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일을 한문으로 기록하여 음청록(陰晴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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