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신도시, 새 교회 경북신도청가온교회 입당예배

관리자 | 입력 : 2019/01/29 [15:27]


◆ 경북도청이 대구에서 안동으로 이전된 인구 10만 명의 계획도시인 경북도청 신도시에 새 교회가 입당하여 첫 감사예배가 있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경북신도청가온교회(김종복 목사)는 27일 안동시 풍천면 호수공원 2길 73, 레이크 휴 타워 3층의 새 성전에서 입당 감사예배를 드리고 경북도청신도시에 터를 잡았다.


예배는 민필기 장로의 인도로 첫 교인 30여 명이 참석하여 조촐하게 진행됐다.


이날 김종복 목사는 기도에서 “우리는 어떤 신앙을 가져야 할 것인가? 어떤 교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를 늘 고민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교회의 크기가 곧 신앙의 크기가 아니라면서 진실한 삶을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어 줄 것”을 설교했다.


예배를 마친 신자들은 평소 연습한 우쿨렐레 연주를 통하여 새 교회를 마련한 기쁨을 찬양하고 신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다.


경북신도청가온교회는 지난해 3월 4일 경북도청신도시 신영철 집사의 가정에서 두 가정이 첫 예배를 시작으로 발전되어온 개척교회로 이번에 첫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도청신도시의 어려움 사람들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힘을 합쳤다. 



▲경북 안동에서 27일 열린 경북신도청가온교회 새 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뉴스 김상연 기자  ksy1414213@hanmail.net      http://sinh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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