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추석 연휴 현장 근무자 격려하고 당부 전해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 불편함 겪지 않도록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1/09/22 [14:47]

 

백군기 용인시장이 18일 용인동부경찰서 중앙지구대를 방문해 추석 연휴에도 업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18일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백 시장은 이날 처인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용인동부경찰서 중앙지구대, 용인서부경찰서 수지지구대, 용인소방서 구갈119 안전센터 등을 방문해 추석 명절에도 업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빵과 음료 등 간식을 전달했다.

또 연휴 동안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백 시장은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16일과 17일에도 관내 위치한 군부대와 경찰서 등을 방문해 지역 안보와 치안유지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과 관계자들을 위문했다.

백 시장은 “추석 명절에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모든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분들이 불편함이 없이 편안한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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