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의회, 아프가니스탄 여성·아동의 인권보장 촉구 결의안 채택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1/10/21 [11:40]

 

인천서구의회, 아프가니스탄 여성·아동의 인권보장 촉구 결의안 채택


[신한뉴스=고태우 대표기자] 인천광역시 서구의회는 제247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를 열고 최은순 의원이 발의한『아프가니스탄 여성·아동의 인권보장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은 2021년 6월경부터 아프간 일대에서 일어난 미국-아프간 전쟁 후 아프간 전역을 비롯하여 지난 8월 15일 수도 카불까지 장악하면서 ‘이슬람 수장국’ 재건을 선포하며 20년 만에 재집권하게 되었다.

최근 아프가니스탄 여성이 공공장소에서 부르카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탈레반 무장세력의 총격을 받고 무고한 생명을 잃었고, 탈레반은 여성과 소수 민족을 단 한 명도 포함하지 않은 과도 내각을 구성했다.

이에 최은순 의원은 “탈레반의 극심한 공포정치와 잔혹한 폭력을 반인권적 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탈레반 정권이 평화구축 과정과 인도적 지원을 위한 모든 분야의 의사 결정에서 여성들이 동등하고 전면적으로 참여할 권리를 보장할 것과 인권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할 것,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가 여성과 아동 인권 보호에 필요한 인도적 지원과 구체적 조치를 시행할 것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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