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22년 핵심업무 보고회 개최

민선7기 체감하는 변화! 더욱 새로운 도약으로,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영월 실현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1/10/25 [10:35]

영월군, 2022년 핵심업무 보고회 개최


[신한뉴스=고태우 대표기자] 영월군은 10월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2년 핵심업무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2022년 핵심업무 보고회는 지난 9월 주요업무 보고회시 논의된 주요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과 토론을 거쳐 2022년 당초예산안 편성에 있어 부서간 소통을 통해 최종 점검하고 논의 하는 자리로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2022년 역점시책은 8대분야 52개 단위과제로 주요시책으로는 ①인구감소 적극대응 영월형 인구증대 시책 추진, ②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 ③ 어르신이 행복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영월 ④군민의 삶의 만족을 높여주는 문화도시 조성 ⑤ 유료관광객 300만 회복과 야경이 아름다운 영월관광 ⑥ 체육인프라 확충과 레포츠 산업 활성화 ⑦ 여름 휴가철 성수기 피서지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⑧ 기업유치 기반조성 및 유인드론 제작 ⑨ 산림소득 지원 및 정원도시 구축 ⑩ 출향청년 귀환 프로젝트 및 청년센터 조성, 청년주택 건립 ⑪ 동서강 수월래 프로젝트 ⑫ 팔흥교 재가설 및 청령포(관문) 급경사지 정비 ⑬ 덕포지구 개발사업 및 도시재생 뉴딜 사업 ⑭ 공공 상하수도 확충 및 노후 환경시설 개선 ⑮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 ⑯ 농촌인력 확보 및 농촌협약 ⑰ 과수 재배면적 확대 및 농기계 임대사업소 서부권역 분점 설치 등 이다.

최명서 군수는 우리군이 정부의 인구감소지역 지정으로 향후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 및 균형발전 특별법상 지원근거가 마련된 시점에 그간 역점추진해온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및 청년정책추진으로 지역소멸 우려를 적극적으로 불식하고, 민선7기 끊임없는 자기혁신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해온 600여 공직자와 혼신의 힘을 다해 영월이 강원 남부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우뚝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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