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활동
▷상임위 차원 소위원회 구성하여 태권도협회 위법행위 세밀히 다룰 것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호 부위원장 (사진〓서울특별시의회 제공)
[신한뉴스=원충만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3일 오후 제10대 의회 첫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김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4)을 후반기 부위원장에 선임했다.
김 부위원장은 제10대 전반기 교통위원회에서 효율적인 교통정책 추진과 교통약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였고 특히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장을 맡아 서울시 태권도 협회의 위법 행위를 공론화하는 데 기여하였다.
김 부위원장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후 특위 조사 대상인 서울시 태권도협회에 일부 예산을 지원하는 서울시 관광체육국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소관부서로 두고 있는 만큼 상임위 차원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상임위 의원들과 함께 서울시 태권도 협회의 운영 전반을 더욱 세밀하게 들여다 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부위원장은 또 "시민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을 섬기며 노인과 청년 그리고
어린이 등 사회적약자들의 사각지대를 살펴 문화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규복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김태호 부위원장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과 현장을 누비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호 부위원장의 임기는 2년(2022년 6월까지)이다.
【신한뉴스 ▷서울시의회】
▷ 원충만 선임기자 . 고태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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