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관.정.민 결의' 다져

고태우 | 입력 : 2020/07/31 [15:59]

 

▲ 광명시청전경사진     ©신한뉴스

 

광명시가 구로차량기지이전 건에 대해, 광명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시민단체 등이 '원천 무효’를 선언하고 행동에 나섬으로, 국토교통부 등 정부의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

 

광명시의 관계자들은 7월 31일 11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 이전 반대를 결의했고, 이 자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양기대.임오경 국회의원.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광명이전반대 공동대책위원회 등이 참석했다.

 

공동기자회견문을 통해 “국토교통부가 아무런 명분과 타당성도 없는 구로차량기지를 광명시에 이전을 강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는 광명시민 희생을 강요하는 일방적인 행정이며, 그로 인해 광명시 발전을 가로막고 도덕산과 구름산 산림축의 훼손 등으로 인해, 수도권 시민 100만명 생명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밝히고 결사반대를 주장했다.

 

신한뉴스 ▷ 광명

고태우 대표기자

greenktw@hanmail.net

http://www.sinhannews.com

 
광명시, 반대, 구로차량기지 관련기사목록
헤드라인 뉴스
1/20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