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 ‘제7회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수상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1/11/22 [13:47]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 ‘제7회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수상


지난 20일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사업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1년 제7회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시상식에서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은 한국문화교육협회와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대한민국 ‘문화’와 ‘교육’의 발전에 공적이 큰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다수의 후보자들 가운데 지역사회 문화·교육 분야 발전에 공헌한 정계숙 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재선의원인 정계숙 의원은 문화·교육 분야 뿐만 아니라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 권익 향상을 위해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삶과 밀접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시민의 대변자’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특히 다년간 답보상태였던 ‘복합화력발전소 상생협력지원금 140억 원 체납’과 ‘LH 의 송내택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52억 원 미납’ 등 문제점을 파헤치고 행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이끌어 내어 시민 숙원을 해결하는 강단 있는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시민 건강을 해치는 동원연탄공장의 이전’을 집요하게 요구하며 ‘지역현안 해결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계숙 의원은 “대한민국의 문화와 교육의 힘이 다방면에서 빛을 발하는 가운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지역사회 문화·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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