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생활쓰레기 20%’줄이기’어렵지 않아요

고태우조명남 | 입력 : 2020/08/04 [21:08]

[신한뉴스=고태우조명남] 남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선균)는‘생활쓰레기 20% 줄이기’에 동참하고, 후손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4일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생활쓰레기 20% 줄이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남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에 가입한 12개 단체장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남양주시 자원순환과 조진우 재활용팀장이 참석해 「분리배출 철저! 1회용품 사용 억제! 쓰레기 감량 실현!」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쓰레기 줄이기 왜 팩트인가?’,‘쓰레기 어떻게 HOW’,‘종량제 봉투의 부피 줄이기 실습’,‘명품 분리배출법’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받고 잘못 알고 있는 쓰레기 분리법을 알아본 후, 향후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여성단체협의회의 역할에 대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신선균 남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늘어나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은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분리수거를 하는 것”이라며, “여성단체협의회는 효과적인 쓰레기 감량 실천과 홍보를 위해 8월 말에 환경지킴이 강사 양성반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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