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 기반구축을 위한 중등 교육전문직 워크숍 개최연천, 가평, 포천 지역의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중등 교육전문직 워크숍 개최[신한뉴스=고태우조명남]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순)은 4일(화)에 연천 소재 허브빌리지 올리브홀에서 연천, 포천 및 가평의 중등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기반구축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연천, 가평 및 포천 지역은 2020년부터 3개 지역 연합으로 고교학점제 기반구축을 위해서 마을캠퍼스지구라는 이름으로 공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3개 지역 중등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대한 이해력을 제고하고 지역 간 실현 가능한 추진 과제 발굴을 위해 진행되었다. 세부 주제는 고교학점제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농산어촌 지역의 고교학점제 대응방안의 2가지로 성남의 늘푸른고 교사(정미라)의 발제와 연구 사례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연천교육지원청 홍성순 교육장은 “지역 간 인적, 물적 자원 연계 및 협력을 통해 농산어촌형 고교학점제 마을캠퍼스지구의 운영 모델 발굴이 필요하다”라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신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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