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여주시와의 타협안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천시화장시설건립추진위원회에서 오늘 최종 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여주시와 인접한 후보지가 선정된다면 여주시민들의 염려와 불편이 클 것"이라고 말하고, "용역보고서를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주시와 여주시 관련단체들과의 타협안을 만들어 내도록 역할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신한뉴스/ 이천시
¤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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