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취학계층 아동, 통합사례관리로 꼼꼼히

수원시 드림스타트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간담회 개최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0/08/13 [08:15]

수원시는 2020년 수원시 드림스타트·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간담회를 8월12일 10시30분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아동전문기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하고, 수원시 드림스타트·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의 정보교류와 효율적 업무추진(이동사례관리)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김도현 수원시 보육아동과장,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사 등 관계자 27명으로, 논의내용은 '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한 효율적인 아동통합사례관리 방안'과 '드림스타트 아동 중 학대에 노출된 아동을 조기에 발견·대처할 수 있는 정보교류 시스템 구축 방안' 그리고 '드림스타트 아동의 개별적인 문제·욕구 등 선제 대응을 위한 자원연계', '양 기관 실무자간 파트너십 구축 등 업무협력 체계 강화' 등의 내용이였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3개 기관(우만·세류·영화)에서 아동 856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진행 중이다.

 

 

【신한뉴스▷수원시】

▷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기자

 greenktw@hanmail.net

▷ http://www.sinhannews.com

 

 

 

 

 

 

 

 
수원, 수원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신한뉴스 관련기사목록
헤드라인 뉴스
1/2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