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잃어 버린 봄을 찾기 위한 제안

◇ 김혜진 자연치유교육학 박사

신한뉴스 | 입력 : 2022/02/04 [20:47]
 
입춘( 立春 )은  봄을 상징하며, 양력으로는 2월 4일경에 24절기 중 첫 번째로 새로운 해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전세계적  펜데믹 현상으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상황으로 두 해를 보냈습니다. 본격적인 코로나가 시작된게 2019년 봄이었던가요? 그 2019년의 봄을  우리는 잃어 버렸고 , 두 해가 지난 지금 우리의 봄을 마중하게 되었습니다. 
 
임인년(검은호랑이)에는 이러한 바이러스가 에너지 넘치는 기운들로 인해 전세계나 우리나라 국민들의 삶이 좋아졌으면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환경, 문화, 사회적관계가 물리적 거리감을 두었으며, 마음적인 거리감까지 두어 어려운 곳은 더 어럽게, 기업이나 소상공인을 물론 영세자영업, 저소득층 은 더 어려워 졌습니다. 어떤 문화적인 요인들은 교류가 차단되었고, 교육의 마당이나, 종교등등 얼마나 많은 곳에, 제한되어 졌는지 모릅니다. 
 
2022년 새해의 해는 밝았고, 더 이상은 물러 설자리가 없다는 것을 인지하시면서, 이제는 질병과 함께  공존하며 공생하는 뉴 문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2022년 입춘 절입 시간은 2월 4일 05시 51분입니다.
이 시간 이후에 태어난 아기가  호랑이띠가 됩니다. 
 
입춘이라함은 옛날 농가에서는 농사 준비를 하게 되는 절기이며 집안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농기구를 손질하며 한해 농사에 대비했습니다.
 
그러나 입춘 한파가 있어 무서운 추위가 몰려와 봄을 시샘하기도 하며, 입춘날에는 집안에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같은 길한 글을 써 붙이고 한해의 무사태평과 풍년을 기원하였으며 길고 혹독한 겨울을 잘 이겨내고 봄이 시작되었슴을 자축하는 뜻으로 입춘첩을 써붙였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정보의 폭발적인 증가와 급변하는 사회변화로 새롭고 다양한 질병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입니다. 삶의 질이 향상되었고 자아실현과 질 높은 삶에 대한 욕구또한 보편화 되어 평생학습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생애의 교육이 이루어 지고 있으나. 사회 어느분야든 인문학적 소양이 많이 필요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발달된 매체와 디바이스들을 잘 활용하여야 합니다.
 
보다 나은 쾌적하고 건강한 삶의 질을 위한 몸 관리 자기 관리에 대한 자기자각도 필요하며, 그러한 신체적인 건강이나 정신적인 안녕감은 지금의 코로나 상황을 더 안정적으로 관리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며, 함께 상생하는 삶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4차 산업에 이어 5차 산업을 향한 현대는 서양의학에 앞서 동양의학 대체의학적인 부분들로 국민건강증진에 영향을 끼칠것이며, 그러한 에코케어, 힐링에 대한 전인적인 대체요법들로 지금의 코로나 바이러스와 유사질병군등에서 나를 지키며, 내몸의 자가면역력을 높이고 NK 세포를 활성화 시켜 내  몸과 마음의 치유와 회복을 이루어 가시는 한해가 되시길 소망하며, 신한뉴스 창간 4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 김 혜 진  자연치유교육학 박사 
 ◇ 해독솔루션 에코케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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