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농어촌청년희망특위, 업무보고 첫 시작

농어촌 자원 충분히 활용하여 청년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당부하여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2/02/07 [15:41]

 

경북도의회 농어촌청년희망특위


경북도의회 농어촌청년희망특별위원회는 7일 농어촌지역 청년에 대한 소관 실국의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 뒤, 지금까지 농어촌 청년 관련 주요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2022년도에 청년을 위한 사업추진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태춘 위원(비례대표)은 도내 휴경지가 증가하는 추세를 지적하며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도내 휴경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 청년층과 연계해 추진하면 인구 유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며, 청년들의 사업별 자부담 문제에 대해서도 앞으로 해결방안을 강구할 시책 개발을 요구했다.

이수경 위원(성주2)은 농어촌공사에 고령농들의 농지를 위탁받아서 청년농들에게 임대하는 사업을 잘 추진했다며 격려하면서, 농지 부족과 여건이 맞지 않아 농촌에 살고 싶지만 여전히 자리를 못 잡는 청년들이 많다며 청년이 농어촌에 진입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진입장벽을 조금 더 낮출 필요가 있다며 제안했다.

남용대 위원장(울진1)은 경북이 갖고 있는 농어촌 자원을 잘 활용하여 청년을 붙잡을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자립기반 방안 마련을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달라고 요구하며, 앞으로 경북의 청년이 우리 지역에서 자리잡고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경북 농업이 다른 시도보다 앞서갈 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농업계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실제로 농업에 얼마만큼 종사하는지 질의하며 농업 종사 자체가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직업이라는 인식전환을 줄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며, 농업경영에 드론 활용 확충방안 마련도 시급하다며 이와 관련된 사업 확대를 촉구했다.

 
경상북도의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