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올해 맞춤형 돌봄복지로 사회 안전망 강화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광명시 만들기 위한 6대 중점 전략 추진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2/02/16 [15:45]

 

핀셋지원사업 6차 지원 위기가구 온누리상품권 지원


광명시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복지보건 분야 예산을 전년 대비 6.26%(225억 원) 증가한 3,343억 원을 편성하고 전 생애 맞춤형 돌볼복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광명시에서는 ▲세심하고 꼼꼼하게 틈새 없는 복지안전망 구축 ▲어르신을 섬기고 돌보고 누리는 광명 ▲차별과 소외 없이 함께 웃는 장애인 복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족 가치 실현 ▲보육·행복 육아를 위한 친화적 환경 조성 ▲시민이 공감하는 식품안전 관리체계 구축 등 6대 중점 전략 추진을 천명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계속되는 코로나19에 대한 지속 가능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을 차단하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복지시설 프로그램을 확대·개발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생활 보장과 복지 사각지대에 촘촘한 돌봄 복지 지원 강화]

먼저 취약계층 생활 보장과 지역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놓인 위기가정 보호를 강화한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5.02% 인상(4인 가구 146→153만 원)하고, 제도권 밖의 어려운 대상을 민·관 합동 희망나눔으로 지원해 시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작년 5,330가구 32억 원을 지원한 위기가정 신속 지원 사업은 나눔복지팀과 희망나기운동본부와 민·관 협업으로 지역자원을 발굴해 긴급복지 지원기준을 보완하고 나눔을 강화한다.

고령화와 저출산 등으로 1인 가구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1인 가구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노인과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사회활동 참여 지원]

시는 초고령 사회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해 안정적인 노후 소득 보장과 취약 노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기초연금 기준 연금액을 물가 상승률 2.5%를 반영하여 최대 월 307,500원을 지급하고 노인 일자리는 2,470개로 확대 운영한다.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의 가정에 방문하여 가사지원, 여가활동, 병원동행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무료급식 단가 인상과 대상 인원 확대 등 결식우려 노인 지원도 강화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가 및 요양시설(15개소)에 대한 감염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노인복지관(2개소), 경로당(113개소), 독거노인 카네이션하우스(3개소) 운영으로 건강하고 활력 있는 어르신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장애인과 그 가족의 건강한 자립생활 지원 등을 위해서는 돌봄 지원, 소득 보장 및 일자리 확대, 인권 강화 등 장애인 복지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 등 사회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광명 장애인종합복지관은'장애인 스마트 복지 4.0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AI 스마트 헬스케어 프로그램 운영, VR 기반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혼자서는 일상생활이나 사회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등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여 가족 돌봄 부담을 줄이고 사회참여 기회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장애인 연금은 올해 물가인상률 반영이 처음으로 2%대에 진입했으며, 만 18세 미만 중증․경증 장애아동 수당 지원도 확대된다.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증가를 위해 장애인 일자리를 늘리고(총 256명), 임금 수준을 전년대비 5% 인상했다.

[행복한 육아와 아동·여성 친화적인 환경 조성]

아이 키우기 좋은 광명시를 위해 양질의 보육환경과 아동·부모의 특성에 따른 맞춤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가정 양립 지원으로 취업여성의 육아부담을 경감시키고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자녀 등 취약계층 자녀의 보육지원을 확대하며, 보육료 및 양육․영아 수당 지원을 확대해 부모의 자녀 보육 부담을 완화시킬 예정이다.

어린이집 시설 및 시립 어린이집 확대를 통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육 시설 환경 개선사업, 육아종합지원센터 기능 강화 및 보육시설 종사자의 보수교육 참여 활성화로 보육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보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아동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성평등 사회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아동보호 전담 인력(7명)을 배치하고, 아동보호 전문기관 운영 및 학대 피해아동 쉼터(2개소)를 신규 설치하여 맞춤형 심층 사례관리를 전담하도록 하는 등 아동 보호 공공성을 강화한다.

보호 종료 아동에 대한 공적 책임도 강화한다. 보호 종료 아동‧청소년의 자립역량 강화와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자립 정착금과 디딤씨앗 통장 지원을 확대하고, 드림스타트(2개소) 운영으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건전한 아동으로 육성한다.

양성평등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지역 특색을 고려하여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인 여성 쉼터를 운영하고, 성인지 관점에서 주요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성이 마음 편히 능력을 발휘하고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하고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수당 대상자를 확대(만 7세→만 8세 미만)하고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1인당 최대 90만 원)을 지원한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공중위생 안전 관리 강화]

시는 올해도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식품 유통 안전성 및 투명성 확보로 시민의 신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어린이의 위생적인 급식 환경 조성과 영양 수준 향상 및 올바른 식습관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위한 컨설팅 지원으로 음식문화 선진화에 앞장서고 음식점의 노후화된 설비를 교체해 위생적인 환경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일상 회복 지원]

시는 6대 중점 추진전략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 회복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으로 자가치료자(격리)에 대한 생활 지원금 등 어려움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한시적 지원을 강화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차별과 소외 없이 약자를 우선 배려하고 튼튼한 사회 안전망으로 복지사각지대 없이 함께 잘 사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복지는 공정한 사회로 가는 토대다. 시민이 모두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맞춤형 복지로 당장 내일의 생계를 걱정하지 않고, 모든 시민이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어 가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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