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뉴스=김성원,고태우 기자]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4월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공작플라자 일일체험과 영상미디어센터 특강, 역사탐방, 별자리캠프, 토요일엔피크닉 등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창의공작플라자 일일체험은 우드버닝펜으로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도자기로 바구니 만들기, 약산성 고체 샴푸바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오는 4월 8일 메타버스 체험으로 ‘나만의 메타버스 룸 만들기’를, 동월 30일에는 역사탐방 프로그램인 ‘역사속으로 풍덩 1회기 - 서촌으로 떠나는 골목길 여행’을 진행한다. 4월 16일과 23일에는 별자리캠프가 열린다. 행사 전일인 15일과 22일에 청소년수련관에서 사전모임을 진행하고, 본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진행한다. 평소 우주과학 분야 관련 심도 높은 체험을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월 30일에는 2022년 첫 ‘토요일엔 피크닉-토픽‘을 진행한다.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프로그램을 오프라인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당초 토픽은 지역 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청소년수련관 체험 부스에 참여하며 진행됐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아 실시할 계획이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수련관은 매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내 청소년들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4월 프로그램의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청소년이며 참가 신청은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별로 참가 대상과 모집시기가 다르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신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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