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제125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개최

원전 고급관리자의 임명요건 강화 등 총 3개 안건 심의・의결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0/09/12 [19:05]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지난11일 제125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고 3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원자력발전소 운전・정비업무의 책임이 부여된 한수원 고급관리자에 대한 임명요건 강화를 위해 '원자력안전위원회 규칙 일부개정(안) 및 고시 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내용은 발전소장 및 주요 실장에 대한 임명 요건을 국내 실정에 맞게 명확화하고, 임명과정에서 후보자의 적합한 지식 및 경험에 대해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검증하는 체계를 마련하도록 신규 고시를 제정하고 관련 규칙을 개정하는 것이라고 원안위는 전하고, 한수원이 신청한 한빛 3・4호기와 한울 3・4호기와 관련한 '원자력이용시설 운영 변경허가(안)'을 심의·의결했으며, 이는 한빛3・4호기 증기발생기 교체 후, 전열관 재질 등에 적합한 증기 발생기 검사를 수행하기 위해 운영기술지침서 상의 전열관 성능 기준 및 검사주기를 변경하는 내용이라고 했고, 한울3・4호기의 1차기기냉각해수펌프 후단 밸브의 원활한 정비를 위해 기존 공급업체 이외 다른 공급업체 정보를 최종안전성분석보고서에 추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원안위는 방사선작업종사자 개인이 받는 총 피폭량을 포괄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원자력안전법 시행규칙 및 고시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했고, 핵연료주기시설에 대한 허가 체계 개편 및 안전 기준 강화를 위한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재상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기자

greenktw@hanmail.net

http://sinhannews.com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