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의원연구단체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 연구모임’

대중교통 이용 실태 확인을 위한 현장답사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0/09/15 [20:02]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의원연구단체‘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 연구모임’은 15일(화) 대중교통 이용 실태 확인을 위하여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답사는 교통접근성이 열악한 주거지를 기준으로 버스정류장까지의 이동거리, 도보시간 및 배차간격 등을 확인하고 간선버스 주요 통행로 상에 승·하차가 많은 곳 중 마을버스 정류소 설치가 필요한 장소 및 추후 신설되는 진접광릉숲역, 오남역과 주거지를 통행하는 마을버스 신설 노선 등을 검토하고자 추진된다.

 

 연구모임의 최성임 대표의원은“현장 답사를 통해 전철역과 마을버스 정류장 등을 점검하고 이용의 편의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였다”며“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 이용할 수 있는 환승시스템 구축 등 개선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 연구모임’은 최성임 의원을 대표로 백선아·이창희·전용균 총 4명의 시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의원연구단체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고자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기자

greenk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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