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남면 건강플러스마을, 희망 나눔 기부챌린지 조기에 달성

15일 동안 공동목표 합산 누적 걸음수 1,600만보시 구호물품 전달 미션

고태우, 김희종 기자 | 입력 : 2022/05/13 [17:04]


홍천군 남면 건강플러스마을사업 건강위원회(위원장 고종준)는 걷기 운동으로 걸음수를 기부하는 ‘기부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걷기 챌린지는 지난 3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해 이재민들의 재난 심리 회복을 돕고,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남면 주민들의 따듯한 발걸음 동참이 끊이지 않았다.

걷기 챌린지는 지난 5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 동안 참여자들의 공동목표 합산 누적 걸음수가 1,600만보 달성시 위원회가 피해지역을 직접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의 미션 형태로 진행됐다.

챌린지에는 남면 주민 140명이 참여했으며, 공동목표는 5월 11일 조기 달성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5월 11일 산불피해를 입은 동해시에 16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고종준 위원장은 “남면 주민들의 따듯한 발걸음이 모여 성공적인 희망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배려와 나눔 문화를 실천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고,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 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이번 챌린지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와 건강관리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다양한 보건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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