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동구, 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내년 2월 착공 목표로 설계 세부사항 막바지 조율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0/09/18 [19:03]

[신한뉴스=고태우 대표기자] 인천광역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구에서 추진 중인 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 용도변경 및 리모델링 등을 위해 발주한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18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2018년 12월 정식 개소한 동구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60세 이상 주민에 대한 치매조기검진부터 정밀진단, 인지저하어르신에 대한 예방ㆍ돌봄‧재활 서비스 제공, 돌봄 가족 지원에 이르기까지 통합적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한 단계 높은 치매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설을 확장 이전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7월 이전 예정지 용도변경 및 건물 리모델링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구는 새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약 2,225㎡ 규모로 기존 치매안심센터에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시설을 통합한 ‘치매안심 통합관리센터’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용역사인 청아건축사사무소는 지난 8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구의 의견 반영 여부, 외부 조경 및 건물 디자인, 내부 배치계획안 등에 대해 보고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새로 들어서게 될 치매안심 통합관리센터가 치매어르신 및 그 가족에게 사회적ㆍ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공공서비스 지지체계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용역 마무리 시점까지 면밀한 검토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실시설계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연내 예정지 철거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조성 공사는 내년 2월경 착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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