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나만의‘Style’대로 Happy together 청결 운동 실천해보아요!

[신한뉴스=김상연 선임기자] 김천시 조마면(면장 위성충)은 지난 18일(금) 조마면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 에코백 만들기’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김천시 풀잎문화센터 박영애 강사 주재하에 조마면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스텐실 기법 활용’, ‘냅킨 활용’을 통한 자신만의 에코백 만들기로 진행되었다.

스텐실 기법 활용이란 무늬, 그림 모양을 오려 낸 후 그 구멍에 물감을 넣어 그림을 찍어내는 기법이며, 냅킨 활용은 냅킨의 그림을 잘라 붙이는 기법으로 참가 교육생들은 저마다의 미적 감각을 뽐내며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교육에 참가한 주민들은 “학창 시절 미술 시간으로 되돌아 간 것 같아 옛 추억에 잠기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위성충 조마면장은“이번 에코백 만들기 교육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청결 운동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면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마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9월 25일(금) 예정된 2차 교육 희망자를 접수 중에 있다. 조마면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문의는 ☎054)421-2200(총무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