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유동균 구청장, 21일 경의선숲길공원 연남동 구간에서 열린 '연남동 매화의 숲 조성' 행사 참석

원충만 선임기자 | 입력 : 2020/09/21 [19:42]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21일 오후 경의선숲길공원 연남동 구간에서 열린「연남동 매화의 숲 조성」행사에 참석했다.

마포구 500만 그루 나무심기 기념식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연남동주민자치회 및 주민 등 약 25명이 참석했다.

연남동 주민들과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서울시 산림조합으로부터 구매한 매화나무 13주를 경의선숲길공원 연남동 구간 자투리땅에 함께 식재했다.

수목은 연남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직접 구매했고 식재에 필요한 지주목, 부엽토, 작업도구 등은 마포구가 지원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서울의 명소인 경의선숲길을 위해 연남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심기에 동참해줘서 더욱 뜻깊다”라며 “푸른 숲 가득한 마포를 위해 마포 전역에 나무심기를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한뉴스 ▷마포구

▷ 원충만 선임기자ㆍ고태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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