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우의 신한일설》정치/행정인, 연습은 없다. 한번으로 끝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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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자치단체에는 초선의 의원 및 단체장이 많다.
당선된 이유와 원인은 다양하지만, 결과는 당선인이고 정치인이자 행정인으로서의 출발이다.
해당지역 시민으로 부터, 선출된 정치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져야하며, 프로로서의 의식과 행동력을 발휘해야 한다.
초선 즉 신인이니까, 선배 즉 다선 정치인의 의중에 따라가거나 극히 신중할 필요는 없다.
자신을 정치인으로 선택해준, 해당시민이 왜 당선시켜 주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정치는 연습이 없다. 다선하면 잘 하겠지, 그렇지가 않다. 정치는 신념이고 도전이고 행동가이다.
초선 정치/행정인이 해당지역 시민들의 건강권과 행복권을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선출된 정치인으로서, 망설임없이 정치하길 주문한다.
다음의 기회는 올수도 있고 오지않을 수도 있다.
지금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정치/행정인을 시민과 국민은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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